정치

    날짜선택
    • 막판 지지 호소..유권자의 선택은?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앞두고,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막판 유세에 모든 힘을 쏟았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418명의 후보를 낸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 등에 42명을 출전시킨 바른미래당은 일당 독점 청산이 지역을 바꾸는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204명의 후보를 낸 평화당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2018-06-12
    •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180개 업체 의향서 접수
      광주시가 추진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에 건설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의향서 접수 결과 중앙, 일곡, 중외공원 등 사업 대상지 6개 공원 7개 지구에 모두 백80여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8-06-12
    • 광주시-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 다음주 체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 체결이 임박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오늘(12일) 간부회의를 통해 광주형일자리로 현대차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다음 주로 예정된 현대차와의 투자협약 조인식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새 합작법인의 2대 주주로 전체 투자금액의 20퍼센트 정도인 천3백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6-12
    • [선거 분석실] 여성 후보 얼마나 선전할까?
      【 앵커멘트 】매 선거 때마다 정치권은 여성 공천 확대를 약속하지만 사실상 말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여성 후보들의 설 자리는 여전히 부족해 보이는데요. 광주·전남에서 단체장 여성 후보는 단 1명으로 지난 선거 때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가상 스튜디오에 나가 있는 정의진 기자 연결합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천 559명 그리고 67명. 95년 제 1회 지방선거 이후 모두 6차례 선거에서 광주·전남 단체장이나 광역의원에 출마한 후보들의 성별 비율입니다//
      2018-06-12
    • 민주 "싹쓸이" VS 비민주 "최소 8곳 승리"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득표전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 정당은 막판 선거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요?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에서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은 목포와 고흥 등 11곳입니다. 먼저 목포와 고흥은 민주당과 평화당이 서로 '경합 우세'지역으로 꼽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인정하는 '경합 열세' 지역은 해남, 신안, 장성 3곳이며, 평화당도 해남을 '경합
      2018-06-11
    •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공방 가열
      광주서구청장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후보는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비리없고 깨끗한 현 서구청장인 자신을 선택할 것인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대석 민주당 후보는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서구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임우진 후보의 재산 증액 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6-11
    • 광주시 교육감 선거 막판 총력전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면서 세 명의 후보들 모두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일부터 '광주교육 바꿔' 대장정에 나선 이정선 후보. 충장로, 금남로 등 주요 도심과 청소년 시설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낙오되는 학생들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후보 - "꿈과 희망을 잃고 있는 우리
      2018-06-11
    • [선거 분석실] '3선 고지' 몇 명이나 밟을까?
      【 앵커멘트 】 단체장들이 3선 이상 도전하는 경우는 보기 드뭅니다. 다선 단체장에 대한 유권자들의 거부감이 커, 당선 확률이 낮기 때문인데요. 이번 선거에선 어떨까요? 정의진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후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진도군수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후보와, 같은 당 최형식 담양군수 후봅니다. 두 후보 모두 민선 5기와 6기 내리 당선됐습니다. 특히 민선 3기 담양군수를
      2018-06-11
    • [선거 분석실] '무소속 강세' 이번에도 이어질까?
      【 앵커멘트 】 역대 지방선거에서 전남의 무소속 당선 비율은 꾸준히 30%를 넘었습니다. 이같은 무소속 강세,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질까요? 가상 스튜디오에 있는 이형길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네 선거 분석실입니다. 전남의 지방선거 무소속 당선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8명이 당선돼 무소속 당선 비율이 36%를 넘었습니다. 지난 2회부터 5회까지를 살펴봐도 무소속은 꾸준히 6명 이상의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2018-06-11
    •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공방 가열
      광주서구청장 후보의 금품수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후보는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 비리없고 깨끗한 현 서구청장인 자신을 선택할 것인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대석 민주당 후보는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서구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임우진 후보의 재산 증액 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6-11
    •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 늑장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불법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순환도로에 대한 공익처분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광주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시 전 간부가 남긴 유서를 통해 제2순환도로의 불법 운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무면허업체에 터널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를 맡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8-06-11
    •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 늑장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불법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순환도로에 대한 공익처분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광주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시 전 간부가 남긴 유서를 통해 제2순환도로의 불법 운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무면허업체에 터널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를 맡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8-06-11
    • 6.13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여야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부동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명이라도 더, 한 곳이라도 더.. 선거 전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곳곳에서 후보 합동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막판 대역전극을 기대하며 접전지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에
      2018-06-11
    • 6.13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여야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부동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명이라도 더, 한 곳이라도 더.. 선거 전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곳곳에서 후보 합동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막판 대역전극을 기대하며 접전지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에
      2018-06-11
    • 선거운동 막바지..과열·혼탁 선거 '극성'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곳곳이 과열·혼탁 선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장성에서는 한 군수 후보 가족이 식당 주인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관위와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순천에서는 특정인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지인에게 돈을 건넸다 붙잡히는 등 곳곳에서 과열, 혼탁 선거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만 지금까지 선거법과 관련해 3백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관련 사건 수도 160여 건에 이릅니다.
      2018-06-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