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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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에 전국 최초 트로트가요센터 개관
      영암에 국내 최초로 트로트가요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 전통 가요의 산실로서 남도 르네상스를 선도하게 될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영암 출신 국민가수 하춘화 씨가 50년 넘게 가수활동을 하면서 모은 자료와 수집물을 토대로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지상 1층에는 상설전시장과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를 만들었으며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해 트로트의 역사와 전통을 한 눈에 보고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2019-10-29
    • 제주항공, 12월 24일부터 무안-괌 매일 운항
      제주항공이 오는 1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무안공항에서 겨울철 인기 있는 휴양지인 괌 노선을 매일 운항합니다. 무안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해 괌에는 오후 1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며 괌에서는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무안에 오후 7시 20분에 도착합니다.
      2019-10-29
    • 광주시의회,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 제정 추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감사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회계부정이나 불법행위 그리고 부당 보조금 수령 행위 등을 막기 위해 감사 전담 조직을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고 제안된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19-10-29
    • 취약계층 위한 주거복지센터 필요성 제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센터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가 오늘(29) 주최한 2019 광주주거복지 포럼에서는 현재 취약계층에 대한 관계 당국의 미흡한 주거 복지 전문성과 적극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거복지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도 시민들이 주거사각지대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센터 설치와 운영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19-10-29
    •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속도
      광주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관련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사업육성을 위한 공동기술개발과 연구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제품 상용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산하 알앤디 기관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내년 상반기 인공지능 기술지원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10-29
    • 이낙연, 최장수 총리..향후 행보 '주목'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황식 총리의 기록을 넘어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 출마설 등 이 총리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임기 881일을 맞은 이낙연 총리가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유의 행정 장악력과 촌철살인의 말로 높은 인기를 끌며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고 있지만, 정치권 복귀에 대해선 여
      2019-10-29
    • 패스트트랙 공방 속 정의당 '의원 정수 확대' 제안 주목
      【 앵커멘트 】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선 가운데 또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정의당이 의원 수 10% 확대안을 제시하면서 각 정당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수처 도입과 선거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신속처리 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법개혁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둘러싸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법 개혁안을 두고 변수가 떠올랐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019-10-29
    • 패스트트랙 공방 속 정의당 '의원 정수 확대' 제안 주목
      【 앵커멘트 】 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한 '신속 처리 법안'(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의당이 의원 수 10%을 확대하자는 제안까지 들고 나오면서 각 정당의 셈법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수처 도입과 선거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신속처리 법안을 두고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법개혁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둘러싸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법 개
      2019-10-28
    • 이낙연, 최장수 총리..향후 행보 '주목'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 최장수 총리 기록은 이명박 정부 김황식 총리의 880일이었는데요.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다, 내년 총선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는 이낙연 총리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임기 881일을 맞은 이낙연 총리가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유의 행정 장
      2019-10-28
    • 10/2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구ㆍ의원 수 '깜깜'..선거법 '안갯속')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의원 수 확대안이 제기하면서 내년 총선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최장수 총리' 이낙연..향후 행보 주목)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장수 총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의 역할론 등 앞으로 행보가 주목됩니다. 3.(AI 기술로 환자 케어..중소기업 '결실') 4차 산업혁명과 AI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의
      2019-10-28
    • 아시아-유럽 도시간 교류ㆍ혁신 강화 논의
      아시아와 유럽 도시들간의 교류와 혁신을 모색하는 '아시아-유럽 창의혁신 도시연대 시장회의'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 등 아시아와 유럽 14개 국가, 15개 도시 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문화적 교류와 창의적 산업을 통한 도시 발전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폐막일인 내일(29일)은 도시간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이 발표됩니다.
      2019-10-28
    • 전남국제농업박람회 폐막..52만 명 방문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펼쳐진 2019국제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11일간 36개국 447개 기관이 함께한 박람회 기간 바이어에서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은 관람층을 확보해 목표 관람객 45만을 넘긴 5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전시 행사를 벗어나 실물 체험과 경제 박람회를 지향해 농자재와 특산물 판매 수익 42억, 국내외 구매약정 2천 2백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2019-10-28
    • 앞다퉈 푸드 마케팅 '콘텐츠 차별화 관건'
      【 앵커멘트 】 전남 시군들이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앞다퉈 음식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 인프라에 특화된 음식까지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건 분명한데, 일회성 축제나 맛집 알리기에 그치는 것이 태반이어서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이 중요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빼어난 자연경관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 등과 함께 관광지로서의 성공 조건 중 하나가 먹거리입니다. ▶ 인터뷰 : 이복남 / 울산광역시 동구 - "경관도 좋지만 맛도 좋아야죠. 금강산도 식
      2019-10-28
    • 검찰개혁·선거제개혁..."호남 국회의원들 손에 달렸다"
      【 앵커멘트 】 여·야 3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검찰 개혁법안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민주당 등 범여권 의석 수가 과반을 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법안의 운명이 가칭 대안신당과 바른미래당 호남 국회의원들의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국회의원 수는 297석. 이중 민주당 128석, 정의당 6석과 친여 무소속 의원 2명을 합하면 친여권 의석수는 136석에 불과합니다. (OUT) 패스트 트랙에 올라온 선거제 개혁안과 검찰 개혁안의 통과를 위해
      2019-10-28
    • 검찰개혁·선거제개혁.."호남 국회의원 선택에 달렸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검찰 개혁법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의 의석 수가 128석에 불과하고, 정의당 등 친여 성향 무소속 의원까지 고려하더라도 과반수에는 13석이나 부족합니다. 결국 두 법안의 통과 여부는 민주당 소속이 아닌 호남 국회의원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국회의원 수는 297석. 이중 민주당 128석, 정의당 6석과 친여 무소속 의원 2명을 합하면 친여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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