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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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시도 전략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년도 주요 전략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중심 디지털 뉴딜과 탄소 중립 그린 뉴딜, 상생과 안전의 휴먼 뉴딜 등을 광주형 3대 뉴딜로 규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미세먼지 대책 강화를 중심으로 한 8대 전략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김영록 두 시도지사의 송년 기자회견 주요 발표 내용 들어보시
      2020-12-28
    • 이용섭ㆍ김영록 송신년사 싱크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우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62개의 인공지능 기업들을 광주에 유치했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광주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문인재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청정에너지, 청정산림, 청정산업, 청정생활 등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종합비전과 대응 로드맵을 마련하겠습니다."
      2020-12-28
    • 전남도, 코로나 검사 이동버스 운영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합니다. 물류센터·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대 근무 등을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곳,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 등에 찾아가는 선별검사로 기존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을 시작으로 2주간 운영한 뒤 효과가 좋으면 확대할 계획인데, 코로나19 검사가 간편해지고 접근성도 향상돼 감염자를 더욱 촘촘히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12-28
    • 완도수목원,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탈바꿈
      완도수목원이 산림청의 국립 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3,456ha(헥타르)의 난대림이 분포해 황칠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770여 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자원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지로 평가받았습니다. 앞으로 완도수목원은 1천872억 원을 투자해 400ha(헥타르) 규모로 4계절 전시 온실과 연구시설, 모노레일 등이 구축돼 살아있는 식물박물관인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2020-12-28
    • '5명 이상 금지' 시행..앞으로 한 주가 고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24일부터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강력한 방역수칙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는데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은 앞으로 한 주가 추가 확산이냐 억제냐를 판가름할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 서구의 한 식당입니다. 테이블마다 많아야 4명을 넘지 않습니다. 5명 이상 앉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2020-12-25
    • 광주광역시, 2021년 상반기 승진 대상자 224명 의결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상반기 승진 대상자 2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 3명, 4급 11명, 5급 40명 등 민선 7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224명에 대해 승진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다음 달 개청을 앞둔 경제자유구역청 신설과 중앙부처 신규 파견 발굴 등의 요인이 적용됐으며 중앙부처와의 인사 교류 협의 후 추가 승진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2020-12-24
    • 광주시, 2021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광주광역시가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협치마을 모델사업과 마을 교육 공동체 그리고 인권마을 만들기 등 7개 분야와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기후 변화 대응사업 등을 포함한 마을 공동체 사업 통합 제안서를 다음 달 4일부터 공모합니다. 접수된 사업은 내년 3월 선정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회계 교육과 전문가 지원단의 컨설팅 등이 지원됩니다.
      2020-12-24
    • 목포시, 문체부 공모 '예비문화도시' 선정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문화관광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데 문체부는 목포 등 10개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하고 최종 선정되면 5년간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 도시 목포'를 비전으로 문화시민 양성과 문화마켓의 융합, 장르별 문화 플랫폼 조성 등 24개 사업을 마련해 문화도시 선정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12-24
    • '5명 이상 금지' 시행.. 앞으로 한 주가 고비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강력한 방역수칙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는데요.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은 앞으로 한 주가 추가 확산이냐 억제냐를 판가름할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 서구의 한 식당입니다. 테이블마다 많아야 4명을 넘지 않습니다. 5명 이상 앉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업주 -
      2020-12-24
    • 5ㆍ18민주화운동 사적지 보존ㆍ활용 사업 속도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보존·활용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민주·인권기념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에 이어 옛 국군 광주병원 부지에 조성 예정인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 사업도 국비가 지원되는 내년부터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505(오공오)보안부대 옛터 보존건물 원형 복원과 고(故) 홍남순 변호사 가옥 등 사적지별 활용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2020-12-24
    •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상생협의회 출범
      광주형 일자리 첫 사업장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사 상생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오늘 24일 박광태 대표이사와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공장 건설 현황과 직원 채용 계획, 노사공동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노사 상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노사공동위원회는 사용자 1명과 노동자 3명, 상생 협력팀 2명으로 실무위원회를 꾸리고 사용자 1명과 노동자 2명으로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2020-12-24
    • 완도군 "균형 발전 위해 호남-제주 고속철도" 필요
      완도군이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호남-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완도군은 호남-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로 관광 벨트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상 이변으로 항공·항만 기능 상실에 대비해야 한다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호남-제주 고속철도는 목포에서 완도까지 1단계, 완도에서 제주까지 2단계로 구분해 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을 추진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2020-12-24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 문체위 통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문화체육관광위를 통과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국가기관으로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찬성 9명, 반대 6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특별법은 다음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 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2020-12-24
    • 이낙연, 초등학생들 "코로나 힘든 학창생활..미안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의 초등학생들과 화상으로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목포서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힘들게 보내고 겨울방학이 시작됐는데 아직도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원격수업을 해오면서 어떻게 느꼈는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학부모들의 의견도 청취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12-23
    • 광주광역시, 경영위기 소상공인 500억 원 공급
      광주광역시가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도 담보능력이 부족해 대출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 유무와 상관없이 사업체당 2,000만 원 한도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대출의 조건은 2년 일시상환에 5년 연장 가능이며 대출 금리는 2.7%, 보증수수료는 0.7%입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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