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작성 : 2025-04-16 08:21:10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35분쯤 신안군 홍도 서쪽 약 14.8킬로미터 해상에서 9.77톤 어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바다에 추락해 출동한 해경과 민간 어선이 수색 2시간 만에 발견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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