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5일)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난 1931년 장흥에서 노동야학을 개설해 활동하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고삼헌 선생 등 3명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을 당한 이강후 선생 등 4명과 목포에서 3.1운동에 참여했다 옥고를 치른 박상술 선생에겐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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