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지원을 위한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 등 443명과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등 90대의 장비를 동원해 지각 우려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수송하기 위한 112수험생 수송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또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지역 38개 시험장 진출입로 확보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소음 유발 차량 유도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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