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과학기술 위탁연구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호남권은 2.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위탁연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연구용역 사업비 3천 185억 원의 34.4%인 천 95억 원을 서울 소재 연구기관에서
받았고 대전과 경기가 각각 18.3%와
10.8%인 582억 원과 344억 원으로 수도권과 대전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반면에 영남과 호남은 각각 5.3%와 2.8%인
170억 원과 90억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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