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작성 : 2025-08-05 10:41:55
    ▲ 자료이미지 

    공기를 주입 중이던 레미콘 차량 타이어가 터져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지난 4일 오후 4시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공기를 주입 중이던 레미콘 차량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고 있던 정비소 업주 60대 남성 A씨가 팽창한 공기압에 신체를 맞았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공기를 주입하기 전 타이어가 손상되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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