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암군 도포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H5N8형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 육용오리 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에
대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돼 해당 농장의 육용오리는 물론
해당 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오리 3만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살처분과 반경 10km에
이동제한 조치 등을 내리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며 "경로 파악과
발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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