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즉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병하는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조기 사멸이 가능하며 토착 질병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영암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2달여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토착 질병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사멸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전남이 올해 발생한 H5N8형 AI에 감수성이 높은 오리 사육 주산지이며 축사 시설
대부분이 열악한 비닐하우스 형태인데다
장기간 방역으로 농가의 자율 방역 의식이 소홀했던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고 분석해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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