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돈 문제로 동생을 찌른 40대 검거

    작성 : 2014-09-23 20:50:50

    제사와 돈 문제로 다투다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그젯밤 11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47살 동생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 형제는 사건 당시

    선친의 제사와 둘 사이의 빚 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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