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 장성 요양병원도 비상훈련 소홀

    작성 : 2014-09-22 20:50:50

    화재로 28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요양병원도 화재 비상 훈련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장성 요양병원의 실 소유주 54살 이 모 씨 등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한 간호부 직원은 화재가 났을 때 메뉴얼상 자신의 역할이 기억나지 않고 2012년 11월 첫 근무 이후

    3교대인 근무시간이 맞지 않아 비상훈련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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