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광주시가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하기관 임원 공모가 특정인사 사전 내정설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최근 마감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공모에는 17명이 지원한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 지인으로 알려진 한 시중은행의 지점장 출신 내정설이 확산되고 있고,
광주도시공사 사장도 모 대학 명예교수가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며 일부 후보가
면접을 포기했습니다.
또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과
참여혁신단장의 내정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현재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정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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