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시도 공무원 중에서 성 범죄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76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 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시청과 구청 공무원 중
성폭력과 성추행으로 2명이 견책을 받았고,
음주운전으로 144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도청과 군지역 공무원 중에서는
미성년 성폭행 범죄로 공무원 1명이
파면됐으며, 성추행과 성매수로
15명이 징계를 받았고
음주운전으로 599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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