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부싸움 중 홧김에 방화..12명 중경상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홧김에 불을 질러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입주민 100여 명이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 쌀시장 개방 임박, 관세율 오리무중
정부가 쌀 관세화 수정안을
이달말까지 세계무역기구에 통보하기로
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관세율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3. 식용 해파리 수입 짭짤.. 일회성 우려
무안 앞바다에 식용으로 쓸수있는
해파리들이 나타나 어가들이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파리의 생태와 가공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해 수입이 일회성이
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4. 해외이전 피해 최소화 "지역 힘 모아야"
광주 경제의 버팀목인 기아차와 삼성전자,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내세워 잇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지역민과 정치권, 경제계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시점이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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