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관을 앞두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아시아 문화예술의 정거장으로 만드는 내용 등을 담은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4백여 명이 새로 채용될 전망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CG1>
이번에 발표된 문화전당 운영조직은
6본부, 4예술 감독, 1연구소와 2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사회는 전당장을 포함해
총 16명 이내로 구성되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합니다.
조직구성안에서 ‘이사회’가 빠지면
정부소속기관이 돼
인력은 대부분 공무원으로 채워집니다.
CG2>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단계와 2단계를 거쳐
일반직 2백 57명과 전문직 백 66명 등
총 4백 23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늦어도 이번 9월 정기국회때까지는 전당운영조직 관련 개정안이 통과돼야
합니다.
인터뷰-김성일 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장
CG>
전당프로그램 ‘콘텐츠’계획은
5개원을 중심으로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이 융합하는 정거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문화창조원은 지역산업을 연계한
‘지역특화형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영철 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예술감독
추진단은 전당 개관시 모든 프로그램이
동시에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화전당은 현재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며,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도청 본관 등 6개 보존건물 구조 변경은
내년에 완공될 계획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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