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는 민간 미술계 인사가 맡아야"

    작성 : 2014-08-27 20:50:50

    윤장현 광주시장이 비엔날레 이사진 개편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민간 출신 미술계

    인사가 이사장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국회입법

    조사처 분석을 바탕으로

    재단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려면

    재단이사장으로 민간인 출신 미술계 인사를 선임하고, 후원과 협찬 등을 통해

    행사수익을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예술품의 전시와 설치 등 사회적 공공성 문제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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