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지역민 관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한 시복식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교황의 세월호 유가족 위로와
소외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지역민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2.막바지 해수욕장 (인파 북적)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몰렸습니다.
사라진 무더위로 한철 장사를 못해
근심이 컸던 상인들이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3.(여수박람회 폐막 2년) 주요 시설 방치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박람회장의 주요 시설은
사후활용 대책 없이 계속 방치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버려진 폐목재) 재생에너지로 재탄생
고흥군이 전국에서는 최초로 목재 폐기물을 에너지자원으로 재생해 화력발전소 연료로 공급하게 됐습니다. 폐기물 처리비용과
매립난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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