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 등으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택 매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량이
3천 359건으로, 전달보다 23.5%/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141% 증가했고 전남지역의
주택 거래량도 2천 208건을 기록해 전달과
1년 전보다 각각 17.2%와 58.7%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다주택자에 대한 임대소득 과세 완화 방안이 발표된 데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내수 진작을
위해 부동산 금융규제를 대폭 풀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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