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처리되지 않은
가축 분뇨 무단 방류에 대비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22개 시*군은 영산강과 섬진강 등
하천 인근 축산농가와 재활용 신고업체,
상습 민원유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때 몰래 가축분뇨를 버리거나
비 가림 시설 없이 퇴비를 저장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이달 말까지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에, 불법 가축 분뇨 처리시설 15곳을 적발해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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