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여객선터미널의 이용객 승*하선 안전시설과 비상연락망 유지 등 직원 근무실태, 승객 안전과 관련한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검검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여름철 특별 수송기간인
다음달 10일까지 목포와 여수, 완도 여객선터미널에 예비선 9척을 투입해 운항횟수를 하루 평균 45차례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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