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병원 운영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장성 효실천
사랑나눔 요양병원이 요양 급여 청구 등의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계 관련자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자 가족 14명은 오늘
검찰 요양병원 화재 수사팀인 광주지검
형사 3부를 방문해 병원 비리와
보건소 관리 소홀 여부 등 병원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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