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등 1급
발암물질이 전남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승희 연구위원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체계 개선 방안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전남의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등 11종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이 131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울산 131톤 다음이
충남 65톤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10년에 전국 화학물질 유통량의
32%가 전남에서 유통되는 등 전남은 화학
물질 유통량과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이 전국 1위 지역인 만큼 화학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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