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전남지사와 당대표 출마를 놓고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남지사에 출마해 일해 달라는 선후배들의 권고가 있지만 선거가 3~4개월 남은 만큼 관망하고 있다며, 당 대표로 중앙정치를
하든 전남지사에 나오든 민주당과 호남을
위해서라며 어떤 일이든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새정치연합행이 나오고 있는
무소속 박주선 의원에 대해서는
최근 두 차례 만났는데 신당 쪽으로 가지 않을까 짐작하고 있다면서도, 민주당으로 돌아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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