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유력한 인수자로 신한은행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의 내부에서는 광주은행 인수에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은행 이상채 노조위원장은
오늘 (28) 광주은행 노조를 방문한
신한은행 노조위원장이 지난 2002년
신한은행이 제주은행을 인수했지만,
시너지 효과가 없었던 사례가 있어
신한은행 내부에서는 광주은행 인수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노조는 다음주 노조간부회의를
갖고, 광주은행 인수문제 대한
신한은행 노조의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광주은행 인수전에
변수가 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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