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 일부가 인근의 재개발 현장에서 반입된 폐기물에 섞여 반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시신의 훼손 과정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0 18:01
고흥 양식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감전 심정지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2025-08-10 08:03
'법원 휴가 끝' 재판 이번 주 재개...尹 내란 사건ㆍ김건희 영장재판 등
2025-08-10 07:59
대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