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서 불, 70대 노인 숨져

    작성 : 2013-05-04 00:00:00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쯤
    여수시 고서동의 75살 신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신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벽돌 슬레이트로 지어진 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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