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도박판을 벌여 온
전문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순천시 황전면의 한 야산 정상에
천막을 설치하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광주지역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41살 김모씨 등 3명과 도박에 참여한
주부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주도한 폭력배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16명을 전화로
불러 내 1억 5천만 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이게 한 뒤에 이 가운데 800만 원을
경비 명목으로 징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2025-07-07 17:30
지하철 공사장서 철근 훔쳐 판 노동자들 집유
2025-07-07 16:34
2명 사상자 낸 인천 맨홀 사고.."규정 위반·미허가 작업"
2025-07-07 16:19
건물 옥상서 떨어진 10대 행인 덮쳐..4명 사상
2025-07-07 14:49
"술값 못 내" 행패에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