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체불로 심한 압박을 받던 50대 남자가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 목을 매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5살 박 모씨가
60여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청업체 대표인 박씨는 죽기전 119에
전화해 원청업체로부터 9천만원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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