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기관장이 시민단체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지역 변호사들이 공동대응에 나섭니다.
‘이상갑’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CCTV통합관제센터 입찰관련 의혹을
제기한 참여자치 21 공동대표 3명을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고소한 것은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며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법률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의 CCTV 입찰 과정에 비리의혹이 있다며 유 원장 등 8명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고, 유 원장은 진정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참여자치21 공동대표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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