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아내를 트렁크에 태웠다가
여성납치로 오인받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오전,
여수시내 한 도로에서 여성이
택시 트렁크에 실려 납치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헬기까지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수색 1시간 30여분만에
용의차량 기사인 49살 A씨를
붙잡았지만 조사결과 이번 사건은
부부싸움 과정에서 벌어진
납치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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