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장 ‘갬코‘증인 놓고 갈등

    작성 : 2012-09-04 00:00:00

    광주시의회 한미합작사업 특위 관련해
    강운태 시장의 증인출석을 놓고 광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투자유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강시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은
    법령상 부여된 의회의 조사권을
    무력화 시키는 행위라며 오는 7일 시장이 핵심증인들과 함께 출석해 줄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LA기술테스트를 불과 며칠앞두고 특위에 출석할 경우
    사실에 대한 접근보다는 정치공방으로 흐를 개연성이 높다며 시정질문 등을 통해서
    시장의 입장을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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