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지 닷새만에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조는 주간 연속 2교대 등
일부 쟁점 사안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협상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았고
현대 * 기아차 공동투쟁에 따른
동참 차원에서 내일 (10)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달 13일과 2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두차례의 부분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1,800대의 생산 차질과
300억 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