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등록금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전남대와 조선대, 목포대, 동신대 등 4개 대학에서 만2천여명이
모두 372억여 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체 학생수 대비 대출학생 비율은
8.3%에서 최고 16.5%까지 배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상당 수가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성적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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