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 개정 착수

    작성 : 2012-08-07 00:00:00

    광주시 5개 구의회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조례 개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산구 의회는 오늘(7일) 임시회를 열고
    매월 하루에서 이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의무 휴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 북구와 남구 의회도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해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관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다시 휴일 영업 제한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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