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내리진
가운데 전남 해역에서 지난 17년간 적조로
2천만 마리가 넘는 어패류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유해성
적조가 발생한 1995년 이후 여수와 고흥,
완도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나타난
크고 작은 적조로 어패류 2천190만 마리가 폐사해 454억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76억원의 피해를 남긴 지난 2003년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여수 돌산과 화정면 일대에 고밀도 적조와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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