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따개비를 따던 30대 남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진도군 조도면의
한 바닷가 바위틈에서 광주에 사는
37살 김 모씨가 따개비를 따다 사라져
김씨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헬기,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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