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은 범야권 대선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6.1%로 가장 높았고
김두관 27, 문재인 14.3 손학규 13.9
박준영 7.1% 그리고 정세균 후보가 0.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40.1%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25, 손학규 19.4%, 박준영 9.5%, 정세균 후보는 3.2%로 집계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32.1%로
1위를 차지했고 김문수 후보 19.4%, 임태희 11.1%, 김태호 7.9% 그리고 안상수 후보 0.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ARS 휴대전화 전수조사를 통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49.4%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2%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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