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고흥군수가 오바마 미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피이동봉사와 사랑의 집짓기 등
생산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미주한인회와 인적교류를 통한 우호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 군수가 오바마 봉사상을 수상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세계독도사랑총연맹 김난향
총재의 추천을 받아 미 정부의 심사를
거쳐 봉사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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