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벼 직파재배 파종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나섰습니다.
농협 중앙회는 김병원 중앙회장과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농민 등 8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동강면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과 동계작물 수확 시연을 갖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절감 대안으로
무논점파 재배를 농가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무논점파는 모내기와 비교해 ha 당
22%의 시간과 10%의 생산비가 절감돼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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