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김원이 의원, '서남권 반도체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제안

    작성 : 2026-10-07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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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이 의원 [연합뉴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부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광주 반도체 생산거점과 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의 산업과 에너지·생활 기반을 연결하는 '서남권 반도체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남권·광주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메모리 팹 건설만으로는 어렵다고 지적하며 생산시설 조성과 함께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산업벨트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1조 제1항에 따라 필요한 경우 산업통상부 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를 거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정부가 클러스터 지정 범위를 정할 때 '무안반도 광역생활권'을 소부장 산업거점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8월 25일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무안을 소부장 공급망·수출·물류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구상에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목포·영암·해남·신안에도 반도체 연관 산업을 유치·육성하고 연구·교육시설과 에너지·생활 기반을 연계해 서남권을 '권역 단위'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을 아우르는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중심의 '서남권 반도체 에너지 산업벨트'가 조성돼야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관 산자부 장관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제안에 공감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상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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