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미 정의당 전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합니다.
강 전 의원은 31일 광주시의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앞서 24일 강 전 의원은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일극 체제를 견제하고 다양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은 기업 유치 중심 경쟁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노동하기 좋은 도시,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특정 정당 중심 구조를 넘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로 전환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시민 요구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18 헌법정신 전문 수록 등 지역의 숙원도 이뤄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권 대표 또한 이번 선거를 '서민·노동 중심 정치'와 '다당제 기반 지방정치' 구축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광주·전남은 한 정당 독점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무투표 당선 증가와 낮은 투표율 등 민주주의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이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통합 이후 시장 권한이 크게 확대되는 만큼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지방의회와 다양한 정치세력의 존재가 필수적"이라며 "균형 잡힌 지방정치 구조가 이번 선거의 핵심 과제"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은 서남권을 중심으로 광역·비례 등 전체 의석의 3%를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강 전 의원은 "진보 진영 내 연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역할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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