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담양군입니다.
담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국혁신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있는 곳으로, 현직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의 맞대결이 예고돼 주요 승부처로 부상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담양군은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국혁신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이끄는 지역입니다.
정철원 군수가 재선에 성공해 조국혁신당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지, 민주당이 다시 텃밭을 탈환할 수 있을지가 핵심 구도입니다.
KBC광주방송이 지난달 발표한 여론조사에선 정철원 담양군수가 37.1%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규현 전남도의원,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최화삼 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진 현 담양 미래전략연구소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화삼 전 이사장을 제외하면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텃밭 탈환에 나섰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은 관광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구 유입, 농업 지원 확대를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 싱크 : 최병선 / 담양 유권자
- "하우스도 많이 하고, 지역에서. 그러다 보니까 하우스가 잘 되고 그러면 아무래도 소비를 더 하게 되죠. "
▶ 싱크 : 전채우 / 담양 유권자
- "메타세콰이어길이나 죽녹원 같은 자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관광도 하고 또 인구도 늘 수 있는 "
조국혁신당이 상징성을 지켜낼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기반을 회복할지 담양 민심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 고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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