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가 확정된 해남 솔라시도가 AI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오픈 AI와 SK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입지로 솔라시도 권역이 유력한 가운데, 공기업인 한전KDN도 에너지 특화 데이터센터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 솔라시도에 조성된 165만㎡의 데이터센터 부지가 제 주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삼성SDS가 국가 AI 컴퓨팅센터 입지로 솔라시도를 선택해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으로 입지를 정한 오픈 AI와 SK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도 솔라시도 권역에 둥지를 틀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 스탠딩 : 고익수
- "에너지, 정보통신에 특화된 '한전KDN'이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곳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AI를 활용해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40MW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게 되는 겁니다.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잇단 유치에는 도내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돼 풍부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 인터뷰(☎) : 한전KDN 관계자 (음성변조)
- "지리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전남도, 해남군과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거다 생각하고 일단 분산에너지 특구 거기에 저희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에 스며들도록 꼼꼼히 챙기는 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명현관 / 해남군수
- "(앞으로) 지역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마이스터고 및 AI 관련학과 연계 인재 양성, 지역주민 우선채용,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기후 에너지 분야 DX, AX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잇단 입지 선정에 이어 공기업 유치까지 성사되면서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솔라시도.
전국 최초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을 구현하게된 전남을 명실상부한 에너지 수도로 견인하고 있습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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