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가 2025년 한 해 추진한 각 분야 시책을 종합 평가해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을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시책 TOP10은 한 해 전남도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 30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직원 서면 심사와 학계, 언론인, 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2차 대면심사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시책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나주 유치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도는 2019년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2019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유치, 2020년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 2022년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유치 등을 발판 삼아 정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략에 발맞춰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며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 시책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전남 전역 지정! 대한민국 에너지 게임체인저로 비상 ▲AI 대전환을 통한 AI 수도 전남 실현 ▲전남 AI시대 핵심 SOC 3조 4천억 원 예타 대상 선정 ▲대기업·프랜차이즈와 손잡고 농가소득 2천500억 UP!, 4건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려시책으로는 ▲어업인 40년 숙원, 전국 지자체 최초 '신규 김 활성처리제' 개발 ▲멈추지 않는 바람 아태를 넘어 세계를 향한 도전 등 5건이 선정됐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분산특구로 지정된 전남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지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분산특구 지정은 전남을 '기회의 땅'에서 '황금의 땅'으로 탈바꿈시키는 핵심 시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AI 대전환을 통한 AI 수도 전남 실현'은 ▲20MW급 오픈AI-SK 합동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남 설립 확정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은 대한민국 AI산업 거점이 전남으로 이동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된 정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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