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문형배 전 재판관은 오늘(12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에 앞서 "광주대표도서관 사고로 매몰되신 분들이 조속히 구조되길 바란다며, 모든 비용보다 인간의 가치가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전 재판관은 이날 강연에서 민주적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율성, 책임성, 민주성의 의미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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