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 첫 코리아컵 우승을 기원하며 결승전 원정을 위한 응원버스를 운영합니다.
광주FC는 다음 달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5 코리아컵 결승(상대 전북현대)에 맞춰 광주~서울 간 셔틀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운영은 구단 최초 결승 진출의 의미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팬들의 응원을 선수단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원정버스 신청' 항목에서 진행합니다.
노쇼 방지를 위해 1인당 1만 원의 보증금을 예치하며, 탑승 및 귀가 확인 후 전액 환불합니다.
응원버스는 광주 서포터즈석 티켓 예매자 전용으로, 결승전 티켓을 사전에 확보한 팬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현장 탑승 시 예매 내역을 확인합니다.
세부 안내는 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결승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 여러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응원버스를 준비했다"며 "팬과 구단이 하나 되어 시즌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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