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화장실에서 '손도끼' 발견...경찰 내사 착수

    작성 : 2025-10-01 20:23:06
    ▲ 서울 영등포경찰서 [연합뉴스]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에서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국회 사무처 측으로부터 관련 수사를 의뢰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남자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손도끼와 너클 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흉기가 발견된 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누가 어떤 이유로 그곳에 흉기를 두고 갔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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