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동 육아 나눔터 지방 활성화 공모에 5곳 선정

    작성 : 2025-09-04 21:18:01

    맞벌이와 돌봄 공백 가정을 돕는 여성가족부의 '2026년 공동 육아 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남 5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공동 육아나눔터는 강진 2곳을 비롯해 광양시와 보성군, 완도군 각각 1곳으로, 개소당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1년 동안 운영됩니다.

    전남에는 현재 34개소의 공동 육아나눔터가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6곳이 추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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