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논란' SRF, 9월 1일부터 3주간 가동 중단

    작성 : 2025-08-28 21:12:13
    악취 논란이 일었던 광주 양과동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의 운영이 3주간 중단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악취 저감 설비 추가 설치와 보수 작업을 위해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 SRF 시설의 운영을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가동 중단 기간 동안 5개 자치구에서 발생하는 총 1만여t의 쓰레기는 인근 매립장에 직매립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